[콤팩트뉴스] 경륜전문지 ‘경륜위너스’ 5월 고배당 행진 外

입력 2013-06-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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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전문지 ‘경륜위너스’ 5월 고배당 행진

경륜 전문지 ‘경륜위너스’가 5월 경주에서 연속으로 고배당을 적중했다. 20년 전통의 ‘경륜위너스’는 베팅 조언 코너인 ‘현장소리’와 ‘주목! 고배당’를 통해 18일 광명14경주 306배(문영균-김민철), 25일 부산1경주 137.7배(안성민-이준석), 26일 광명11경주 147.2배(정재원-이현구)의 쌍승식 고배당을 맞혔다. 특히 19일 광명13경주 쌍승 443.2배(강재원-윤진철)는 예상지 중 유일하게 추천했다. ‘경륜위너스’는 스포츠동아에 게재중인 ‘무료, 스마트폰 현장속보’ QR 코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까지 총 방문자 2만1667명을 기록, 전문지 최다 스캔을 기록하고 있다.


경마교육원 졸업생 5명 정식 선수로

5명의 수습 선수들이 5월30일 경마교육원에서 4년간의 양성 교육을 마치고 졸업했다. 이들은 2009년 입소해 2년간 교육을 받은 뒤 2011년부터는 트랙에 데뷔해 2년의 실전 교육과정을 거쳤다. 졸업자는 서울의 서승운, 이아나, 이혁과 부경의 정동철, 유광희 등 5명으로 앞으로 정식 선수로 활동한다. 졸업식에는 KRA 김승평 경마본부장, 감독협회 김점오 회장, 선수협회 김동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 서승운 선수가 한국마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정동철 선수와 이아나 선수가 감독협회장상과 선수협회장상을, 이혁, 유광희 선수는 경마교육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67세 여성 선수, 미국경마 최고령 우승

미국의 67세 여성 경마 선수 다이앤 킹이 5월 29일 오하이오주 씨슬다운 경마장 제8경주에서 우승 최고령 여성선수 우승자가 됐다. 다이앤 킹은 남편이자 경마 감독인 바비 킹이 훈련시킨 경주마 ‘레지힐’과 호흡을 맞춰 1000m 경주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킹은 50년간의 선수생활 동안 7082전 884승과 170만 달러의 상금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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