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16살 연하 미모 아내…장모 “나보다 9살 어린 사위, 부담”

입력 2013-06-07 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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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의 아내와 장모. 사진출처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캡처

조연우의 아내와 장모. 사진출처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캡처

조연우 16살 연하 미모 아내…장모 “나보다 9살 어린 사위, 부담”

배우 조연우의 장모가 딸과 조연우의 결혼을 반대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조연우의 장모는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사실 사위가 나이가 있으니까 어렵다. 부담되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조연우와 장모의 나이 차는 겨우 9살. 조연우는 2009년 16살 연하의 아내 차세원 씨와 결혼했다.

또 조연우의 장모는 “탤런트라는 점이 저희와 조금 다른 부분이라 (결혼을)반대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조연우는 아내 없이 홀로 장인, 장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장모의 생일을 맞아 서투른 솜씨로 미역국을 만드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는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연우의 아내 차 씨는 긴 머리에 단아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였다. 차 씨는 “남편과 친구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뒤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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