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녹화중단…“15년 만에 가장 힘든 일” 무슨 일?

입력 2013-06-07 0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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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녹화중단

에릭 녹화중단 선언에 시선이 쏠렸다.

신화 에릭은 6월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녹화를 중단시켰다.

그는 “15년 활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솔직히 지금이 가장 힘들다”면서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과 MC 백지연은 폭소 했고, 전진은 “이 정도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에릭은 “출연 전 생방송인 줄 알고 긴장해 물을 많이 마셨다"라고 해명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의 녹화중단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녹화중단 얼마나 급했으면”, “이유가 너무 허무하네”, “에릭 녹화중단 15년 만에 가장 힘든 일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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