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족구 실력 공개…레전드 박지성, 차세대 캡틴 구차철과 한판 대결

입력 2013-07-05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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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족구. 사진=SBS

‘박지성 족구’

축구선수 박지성과 구자철이 족구 대결을 펼친다.

박지성과 구자철은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족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런닝맨 7일 방송 분에는 구자철과 에프엑스 설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 당일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소식이 알려진 박지성은 “오늘은 정신이 없지만 녹화만큼은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이름표 떼기 레이스에서 두 선수 모두 ‘런닝맨’ 멤버들의 맹추격에도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해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격한 몸싸움도 서슴없이 벌이는 등 과감한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했다.

특히 두 캡틴의 자존심을 내건 족구 대결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박지성과 구자철의 실력이 대공개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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