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치과와 함께하는 아이 좋아!] 사람마다 다른 돌출입 유형, ‘T-scan3’로 맞춤 교정을…

입력 2013-07-1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근 돌출입에 대한 치료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돌출입은 단정하지 못한 이미지를 줄 뿐 아니라 치아교합에도 영향을 미쳐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는 등 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돌출입을 교정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여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혼란을 빚고 있다. 돌출입교정술과 양악수술을 함께 하는 안면윤곽술부터 다양한 치아교정까지 종류가 다양해 치료를 결심한 사람들은 어떤 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전문가들은 돌출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어렵고 위험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단순히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에는 발치를 하지 않고 진행하는 비발치 교정이나 급속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튀어나온 입을 들어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돌출입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치아교정은 위험한 수술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급속교정의 도입으로 기존의 치아교정에 걸렸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 아닌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가지런한 치아와 함께 이미지 변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 등장했다.

원데이치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돌출입 교정술의 경우 미세한 치아의 이동 경로와 이동량을 예측, 이를 바탕으로 치아교정을 시행해 예전에 비해 훨씬 가지런한 치아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먼저교정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아와 턱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해 이에 맞는 치아교정법을 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 T-Scan3를 기반,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치아교정을 시행

원데이치과 홍석배 원장은 “사람의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 돌출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개개인의 고유한 특징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치아교정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T-Scan3를 이용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치아의 특성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치료하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돌출입을 교정하게 되면 튀어나온 치아가 들어가면서 얼굴 측면의 라인이 살아나 얼굴형이 전보다 갸름해진 모습을 보인다. 얼굴형의 함께 자칫 강해 보이던 인상도 부드러워지고 교정 전 보다 어려 보이는 등 미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