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미진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촬영을 통해 체중 50kg 감량 스토리와 함께 뇌쇄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011년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혹독한 훈련을 거친 권미진은 50kg을 감량 후 섹시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갖게 됐다.
권미진은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다리 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권미진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직접 고른 과거 사진 베스트 3와 식단 레시피, 운동 방법 등을 털어놓았다.
권미진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정말 예뻐졌다”, “권미진 맞아? 대박”, “권미진 어떻게 50kg 살을 뺐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의 파격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그라치아(권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