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잘 수 있는 베개’. 사진출처 | ‘냅애니웨이’ 보도자료, 온라인 게시판
앉은 자세로 ‘몰래 잘 수 있는 베개’가 등장했다.
‘냅애니웨이’라는 이름의 이 베개는 사용하는 사람의 몸에 맞춰 모양이 변형 가능하다.
이 베개를 한쪽 어깨에 얹으면 받침대가 머리와 목을 받혀줘서 앉은 상태에서도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다.
평상시에는 평평하게 펼 수 있기 때문에 휴대도 간편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물론이고 회사나 학교에서 잠깐 휴식을 취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몰래 잘 수 있는 베개’는 최근 미국의 한 의사가 만들어 낸 것으로 예상 판매가격은 39달러다.
누리꾼들은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갖고 싶다!”,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신기하다!”,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손이 저렸는데 완전 필요한 아이템”,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아 과장님의 눈을 피해 잘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