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브라질 현지서 정찬성 응원 “99%가 조제 알도 팬”

입력 2013-08-04 1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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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브라질 현지서 정찬성 응원

‘UFC 163 정찬성-조제 알도 격돌…슈퍼액션 생중계’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브라질 현지에서 정찬성(26)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정찬성은 4일 (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기장에 들어가기위한 관중들의 줄이 엄청나게길다. 브라질이다 보니 99프로가 조제 알도팬인듯. 정찬성선수 응원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임슬옹은 전날에도 “정찬성 선수에게 받은 코리안 좀비 티셔츠 입고 내일 죽어라 응원할게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대한민국팬들만 생각하고 있대요. 모두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정찬성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63에서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조제 알도(27·브라질)와 맞대결을 펼친다. 알도는 4차 방어까지 성공한 페더급 챔피언으로 8년 동안이나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강타자다.

정찬성과 조제 알도의 ‘UFC 163’은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액션 전문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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