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이정현 “김희선 때문에 출연 망설여…”

입력 2013-08-07 0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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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이정현’

이정현이 김희선 때문에 방송 출연을 망설였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MC들이 “출연 전 김희선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2000년도 초반에 앙드레김 선생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인사를 드렸더니 희선 언니를 소개시켜준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희선 언니는 인사를 받지 않고 외면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내가 그랬다고?”라고 말하며 외면했던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정현, 김현중, 김선경,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정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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