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청계산 지령… 이효리 “청계산에서 기 받고 와”

입력 2013-08-07 0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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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청계산 지령’

가수 이효리가 후배 그룹 스피카에 청계산 등반 지령을 내렸다.

6일 첫방송 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스파키에게 ‘청계산을 등반하라’는 과제를 내줬다.

스피카는 이날 방송에서 선배 이효리를 만날 생각에 킬힐을 신는 등 멋을 냈지만 이효리의 지령에 놀랐다. 그러나 스피카는 이효리의 지령을 따라 산을 올랐다. 스피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이효리는 스피카를 위해 트레이닝을 시켜준 것.

한편, ‘이효리의 X언니’는 이효리가 후배 스피카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청계산 지령’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청계산 지령, 이효리 역시 언니답다”, “이효리 청계산 지령, 스피카 군기가 바짝 들었을 듯”, “이효리 청계산 지령, 앞으로 어떤 트레이닝 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효리 청계산 지령. CJ E&M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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