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후배 주원의 연기를 극찬했다.
박기웅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훌륭한 감독님+훌륭한 배우분들+훌륭한 극본=좋은 작품. 1회를 보는 내내 계속 즐거웠음. 주인공 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 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제작진에 박수를! ‘굿 닥터’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봐서 아는데 주원아 네가 형보다 훨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트위터를 통해 “형 동생이니까. 더 잘 할게. 고마워”라고 답했다.
‘박기웅 주원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웅 주원 극찬, 보기 좋은 선후배 사이란 이런 것” “박기웅 주원 극찬, 둘 다 연기 잘 하죠” “박기웅 주원 극찬,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기웅 주원 극찬. 박기웅 트위터 출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