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 화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본다

입력 2013-08-16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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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라이브캠’ 기능을 선보였다.


‘라이브캠’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모바일 기기 이용자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기를 USB 데이터 케이블로 PC와 연결한 뒤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내 ‘방송하기’를 실행하면 모바일 기기 상 화면을 방송으로 바로 이식해 볼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안드로이드 라이브캠’ 기능을 이용해 방송을 진행한 이용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퀵뷰’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 (www.afreecatv.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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