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유라 사심고백 “토니안보다 내가 먼저…”

입력 2013-08-20 17: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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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유라 사심고백

천명훈 유라 사심고백

천명훈이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천명훈이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폭탄 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이날 천명훈은 “요즘 연애 중인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눈이 가는 분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걸스데이의 유라다. 토니에게는 미안하지만 토니가 혜리와 만나기 전부터 마음에 뒀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천명훈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토니를 향해 “함께 자리를 좀 만들어줘라”며 설득했고, 이에 토니는 솔직한 답변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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