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유천 뇌 섹시해 내 이상형, 손 잡고…” 충격

입력 2013-08-21 1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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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박유천 뇌’

낸시랭 “박유천 뇌 섹시해 내 이상형, 손 잡고…” 충격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JYJ의 박유천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낸시랭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퀸 별장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의 녹화에 참여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평소 이상형에 대해 “뇌가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말해 화제가 그녀이기에 MC들은 녹화 도중 “연예인 중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낸시랭은 고민 끝에 “박유천”이라며 “연기할 때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이 무엇이냐”고 묻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면서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밖에도 B군과의 트위터 설전을 비롯해 서른 살에 경험한 첫사랑까지 솔직한 고백을 들려줄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2시와 오후 11시.

한편 누리꾼들은 “박유천 뇌가 섹시해?”, “낸시랭 박유천 뇌 봤냐? 억지로 엮지마”, “낸시랭 박유천 뇌에 빠졌나? 섹시하데”, “박유천 뇌가 얼마나 섹시하면 낸시랭이…”, “박유천 뇌가 진중권 뇌보다 섹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낸시랭 박유천 뇌’ 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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