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12만m² 규모 녹지 시민들 손으로 조성

입력 2013-08-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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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6일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한국마사회와 경기농림진흥재단, 대림대학교 공동으로 ‘시민 정원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민정원사’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과 도심 녹지 보전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을 말한다. 경기도는 2월 전국 최초로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인증제를 도입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과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론·실습과정 56시간을 이수한 예비 시민 정원사들은 서울경마공원의 녹지 관리 봉사활동, 정원문화 관련 산업 등에 참여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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