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보물 1호, 주저없이 “아빠!” 윤민수 격한 감동

입력 2013-08-26 09: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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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보물 1호로 주저없이 아빠를 선택했다.

윤후는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윤민수와 함께 보물 찾기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후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보물이 뭐냐?”고 묻자 윤후는 주저없이 “아빠”라고 답했다. 감동 받은 윤민수는 흐뭇한 얼굴로 윤후 얼굴을 감싸안고 뽀뽀를 했다.

다정한 윤민수, 윤후 부자 모습에 질투심이 폭발한 성동일은 “여기 오기 전에 리허설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준수는 보물 1호로 닌자 장난감을 꼽았고 잠시 기대했던 이종혁은 씁쓸한 표정을 나타내 웃음을 줬다.

윤후 보물 1호에 누리꾼들은 “윤후 보물 1호 윤민수 감동 받았겠다”, “윤후 보물 1호 윤민수 감동의 물결”, “윤후 보물 1호 이런 것이 아이 키우는 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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