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분노’
배우 송지효의 분노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분노 폭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한 장면이다.
사진 속 송지효는 격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일명 멱PD(런닝맨 담당 PD)를 향해 포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 방송에 송지효는 “멱PD 어딨어! 멱PD 당신!”이라며 “저기서 지나가던 사람이 나보고 53㎏이라고 그랬어. 어떡할 거야. 진거고 뭐고 다 망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송지효”, “표도르 뺨치는 송지효의 분노”, “송지효는 이런 매력도 너무 사랑스럽다”, “송지효의 이런 매력이 난 너무 좋다”, “개리에게는 그나마 온순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지효 분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