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측 “배명호와 핑크빛 기류? 그럴 사이 아니다” 해명

입력 2013-08-29 15: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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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배우 신소율과 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급작스런 핑크빛 기류에 신소율 측이 해명에 나섰다.

‘격투기 마니아’인 신소율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순정마초 편’에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신소율은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셋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얼굴 스타일은 배명호이다”라고 답했다. 배명호 역시 신소율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루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이에 신소율 소속사 측은 29일 “녹화 후 배명호와 사적으로 연락한 일이 없고 연인 관계로 발전할 관계도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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