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송종국, 축구교실 딸린 전원주택서 ‘모닝삼겹살’ 파티

입력 2013-09-02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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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전원주택’
‘송종국 축구교실’

[동아닷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호화 전원주택에서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송종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 윤민수 가족을 초대해 삼겹살을 대접했다.

이날 송종국이 공개한 전원주택은 신록의 자연에 실개천이 흐르는 데다 축구장에 캠핑장비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송종국의 전원주택을 본 윤민수는 “부러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주와 윤민수는 ‘모닝 삼겹살’을 먹으며 “느낌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송종국의 전원주택 옆에 딸린 축구교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려 한때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송종국 전원주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전원주택, 정말 으리으리하다”, “송종국 축구교실, 저런 전원주택에서 운동하면 건강해질 듯”, “송종국 축구교실 대박, 전원주택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송중국 전원주택, 송종국 축구교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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