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윤태영 부인 임유진, 재벌가 며느리 드레스는…

입력 2013-09-03 1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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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로열패밀리’로 윤태영을 언급하면서 그의 부인 임유진도 덩달아 화제다. 사진| 청스튜디오

이서진이 ‘로열패밀리’로 윤태영을 언급하면서 그의 부인 임유진도 덩달아 화제다. 사진| 청스튜디오

이서진 언급한 ‘로열패밀리’ 윤태영… 부인 임유진 단아한 드레스 자태

배우 이서진이 ‘로열패밀리’로 윤태영을 언급하면서 그의 부인 임유진도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배우 윤태영, 이필립 이런 친구들이 진짜 로얄패밀리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 아버지들이 대단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윤태영의 7살 연하 아내 임유진은 1999년 그룹 히트로 데뷔한 뒤, 이듬해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역전에 산다’, ‘분신사바’, ‘까불지마’, ‘HAAN 한길수’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03년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7년 두 사람의 결혼 당시에는 화환과 축의금을 전혀 받지 않은 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외아들이다.

한편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이름을 알린 이필립은 이수동 STG 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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