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쪽잠 화제 ‘그 옆에 잠들고 싶어라’

입력 2013-09-04 0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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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쪽잠이 화제다.

배우 소지섭 소속사 측은 3일 촬영 강행군에 쪽잠 투혼을 발휘하는 소지섭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에 올인하고 있는 상태. 밤샘 촬영으로 인해 졸린 눈을 주체하지 못하고 힘겨워하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주중원 특유의 까칠 달콤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 소지섭은 많은 촬영분량으로 인해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의 수면량으로 잠을 청하고 있다고.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장에서 현장 장비를 세팅하기 위해 잠시 촬영이 중단된 사이, 세트장 침대에 누워있던 그대로 잠깐이라도 잠을 청하는가 하면, 세트장 침대 위에 반듯하게 누운 채 잠을 자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소지섭 쪽잠에 누리꾼들은 “소지섭 쪽잠도 화보구나”,“소지섭 쪽잠 그 옆에 잠들고 싶어라”,“소지섭 쪽잠 잠자는 모습이 왕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주연의 ‘주군의 태양’ 9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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