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예비신부, 놀라운 미모…요가강사와 10월 3일 결혼 “사랑도 오디션도 슈퍼스타”

입력 2013-09-05 17: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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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지 허각. 사진 출처­|허각 트위터

‘허각 여자친구’

슈퍼스타K 출신 가수 허각이 품절남이 된다. 허각은 오는 10월 3일 역삼동에서 결혼에 골인한다.

허각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미모의 요가강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허각은 결혼 사실을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알렸다. 그는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만한 소식하나를 전하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

허각은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허각은 여자친구를 중학교 시절 처음 만났다. 지난해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년 7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허각의 결혼 소식은 스포츠동아가 지난 7월 최초 보도한 바 있다.

허각의 10월 3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새은 허각처럼”, “허각 10월 3일 결혼, 사랑도 오디션도 슈퍼스타”, “허각 10월 3일, 허공이 부러워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허각 트위터, 듀엣곡 ‘짧은 머리’을 함께한 에이핑크 정은지와 가수 허각

동아닷컷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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