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MBC 단막극 ‘불온’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하늘 최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부활하는 MBC 단막극! 첫 화를 장식하는 사극 ‘불온’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하늘은 기존에 Mnet 드라마 ‘몬스타’ 등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 한복을 입고 상투를 틀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강하늘은 상투를 틀어올린 머리 스타일에도 굴욕 없이 완벽한 꽃미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단막극 ‘불온’은 조선 중기 신분제와 부패한 관료들로 인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나이들의 이야기로, 강하늘은 극 중 서얼 출신 유생 준경으로 분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