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m괴물 악어 이어 6.17m 악어 화제 ‘지난 2월 숨져’

입력 2013-09-06 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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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4.1m 괴물 악어’

‘4.1m 괴물 악어’에 이어 기네스북에 오른 6.17m 악어가 있어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시시피주 야생동물보호국은 ‘미시시피 악어 사냥 시즌’(Mississippi’s alligator hunting season)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더스틴 브록만 형제가 잡은 ‘4.1m 괴물 악어’를 소개했다.

‘4.1m 괴물 악어’가 화제가 되자 지난 2월 숨진 6.17m 괴물 악어가 새삼 관심을 받았다.

CNN등 외신은 지난 2011년 필리핀에서 생포, 현지 생태공원에서 사육 받아온 몸길이 6.17m 악어 ‘로롱’이 지난 2월 배가 부풀어 오르는 이상 증세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로롱의 나이는 무려 50살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4.1m 괴물 악어’를 압도하는 6.17m 악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4.1m 괴물 악어 옆에 있으면 작아 보이겠네” “로롱은 죽었으니 현재는 4.1m 괴물 악어가 제일 큰 건가?” “4.1m 괴물 악어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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