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하차 소감 “같이 결혼 화보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입력 2013-09-07 15: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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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하차 소감. 동아닷컴DB

고준희 하차 소감. 동아닷컴DB

고준희 하차 소감 “같이 결혼 화보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배우 고준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결’ 하차 소감을 적었다.

고준희는 “오늘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같이 결혼 화보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저희 커플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차 소감을 남겼다.

이어 고준희는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2AM 정진운에게 “남편 진운이! 노력해주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응원할게”라고 덧붙였다.

고준희 하차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하차 소감, 너무 아쉽다’, ‘고준희 하차 소감, 그동안 두 사람 보기 좋았다’, ‘고준희 하차 소감, 마음이 느껴진다’, ‘고준희 하차 소감,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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