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사람의 신경에 침입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상포진’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성분검사, 자율신경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출연자들의 면역력 검사를 실시했다.
최희는 이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일주일에 4~5번은 음주를 즐긴다”고 털어놨다.
최희는 “요즘 야구시즌이라 매일하는 생방송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최근에는 개인적인 마음고생까지 해 우울한 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주일에 보통 4~5번 음주를 즐긴다. 마실 때마다 집에서 맥주 2~3캔 정도 가볍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최희 음주 고백’에 누리꾼들은 “최희, 의외로 주당이었구나”, “최희, 어떤 힘든 일이었길래…”, “최희, 야구여신도 고민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희를 비롯해 이혜정, 이상벽, 안지환, 문천식, 변기수, 소냐, 김나영이 출연했다.
사진|‘최희 음주 고백’ KBS 2TV ‘비타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