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개 여권 공개
성악가 조수미가 개 여권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조수미, 강타, JK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수미는 “반려견 신디를 워싱턴에서 자선공연할 때 선물받았다”며 “검역이 있지 않나. 검역하면 여권으로 증명한다. 그게 있어야 비행기 타고 각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개 여권을 꺼냈다.
조수미는 “신디가 태어났을 때부터 건강진단, 예방접종한 걸 기록한 거다”고 설명했다.
‘조수미 개 여권’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개 팔자가 상 팔자다”, “조수미 개 여권 신기하네”, “개 여권이 정말 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