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크림’ 논란… 누리꾼들 ‘비난 폭주’

입력 2013-09-24 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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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크림’

지난해 GS홈쇼핑이 판매한 ‘마리오 바데스쿠’ 사의 크림이 논란이다.

MBC는 지난 22일 GS홈쇼핑이 ‘기적의 크림’이라며 판매한 힐링크림이 스테로이드 성분을 함유해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보도했다.

스테로이드 성분을 피부에 과다하게 바르면 피부 위축, 모세혈관 확장 등으로 안면홍조를 불러 일으키거나 피부 파괴, 모낭충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홈쇼핑을 비난하기에 나섰다.

‘기적의 크림’ 부작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쇼호스트 믿고 샀는데 이게 뭐람”, “지난해에 부작용 제보 속출했다던데 알고도 판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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