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득녀 “3kg 건강한 딸 출산…결혼 2년만에 경사”

입력 2013-09-24 1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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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득녀

‘박시연 득녀’

배우 박시연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 30분쯤 성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박시연은 병원 입원 후에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연 득녀 축하해요”, “박시연 닮아서 예쁘겠네”, “박시연 득녀 고생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세 연상의 회사원 박모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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