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나, 과거 서인영과 후끈 댄스… ‘이럴수가!’

입력 2013-09-26 17:27: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지나 설리 최자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최자의 과거 연인’ 한지나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친 서인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지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서인영은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지나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한지나는 한 클럽에서 서인영과 격정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지나는 걸그룹 스완으로 활동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악녀일기4’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가수 서인영과 절친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나 왜 갑자기…”, “한지나 서인영과 절친이었구나”, “악녀일기4가 가장 신선하고 재밌었지…한지나 이해인 정수정 너무 좋아”, “한지나 요즘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모습과 관련해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친한 선·후배 사이다.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한지나 설리 최자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