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이보영-지성, 손 꼭 잡고 ‘입가에 미소 절로’

입력 2013-09-27 15: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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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과 이보영(왼쪽)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성과 이보영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인연을 맺은 뒤 6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배우 구혜선, 윤상현, 가수 김범수, 이기찬이 축가를 부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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