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보람, 글래머 몸매로 컴백 기대감 고조

입력 2013-10-01 12:37: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넘버나인' 컴백 두 번째 블랙티저를 공개한다.

두 번째 티저영상에서는 티아라 멤버들과 신곡 '넘버나인'의 반전매력을 살짝 공개하며 지난 26일 공개되었던 첫번째 티저영상과 또 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티저 공개 소식과 함께 선보인 효민, 보람의 이미지 또한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효민은 블랙의 가죽자켓을 입은 사진과 화이트 민소매를 입은 2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과감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와일드 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으며 보람은 팝스타 신디로퍼로 변신해 펑키함 속에 슬픈감성을 녹여냈다.

신곡 '넘버나인'은 기타선율의 인트로 뒤에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는 등 티아라 멤버들의 변신된 이미지 만큼이나 곡 속에 반전이 숨어 있는 곡으로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공동 작품이다.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 두번째 티저 영상은 1일 오후 3시 30분 티아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