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겸손 발언 “기부는 먹고 살만하니까…”

입력 2013-10-02 1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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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겸손발언이 화제다.

박명수는 10월 1일 생방송된 SBS ‘화신’ 마지막회에서 선행에 대해 묻자 쑥스러워하다 “나 말고 유재석도 기부한다”고 툭 말했다.

박명수는 “나도 먹고 살만하니까 재단에 전화해 기부하겠다고 했다. 얼마 낼테니 자동이체 해달라고 한 게 끝이다. 그 한 번으로 5~6년 하는 거다”고 쑥스러움을 감추며 이야기했다.

이어 “처음이 어렵지 자동이체 하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박명수 겸손 발언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겸손 발언 훈훈한 남자”, “박명수 겸손 발언 참 괜찮은 사람”, “박명수 겸손 발언 쑥스러운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화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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