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홍수아 ‘볼륨 몸매’ 융단 폭격

입력 2013-10-04 0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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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배우 한수아와 홍수아가 지난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한수아는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반면 홍수아는 연한 핑크 톤의 끈 드레스를 입어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과 아름다운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선정성 논란이 일었지만 일부 여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수아와 홍수아의 볼륨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까지 모두 여신급이네”,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뒤태에 도전하나?”, “강한나 블랙 시스루에 한수아 홍수아는 볼륨 몸매로 나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301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 홍수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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