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3번지명타자 이택근이 8회초 1사 1루 때 우중월 2루타를 치고 있다.

이 경기를 끝으로 KIA 타이거즈는 지난 82년부터 32년 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한 ‘무등야구장 시대’를 마감하고 2014시즌부터는 신축구장인 챔피언스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광주=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