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77kg 넘으면 못 타…작지만 엄청난 속도’

입력 2013-10-07 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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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사진에는 붉은색의 작은 비행기 한 대 모습이 담겨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는 1952년 미국에서 제작된 ‘Stits SA-2A 스카이 베이비’로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최고 속도 35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는 길이 3m, 날개 폭 2.18m로 시험 비행 당시 35초 만에 300미터 고도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 비행기는 작은 크기 때문에 1인승이며, 조종사의 몸무게가 77kg을 넘으면 날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타려면 가벼워야 하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귀여워”,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타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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