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성형 “딸이 부기는 두 달 정도 간다고…” 폭소

입력 2013-10-08 1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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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성형이 화제다.

조영남은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성형수술 후 바뀐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MC 조형기는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조영남에게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셨는데 쌍꺼풀 수술했나?”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쌍꺼풀 수술 아니다. 하안검 수술이다. 나이 먹으면 눈두덩이 부어서 눈을 감았다 뜨기가 힘들다”며 수술을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조영남은 “딸이 부기가 두 달 정도 간다고 하는데…아직 일주일 지났다. 부기는 곧 빠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형수술 받은 후 미남이 된 것 같다. 만족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 성형에 누리꾼들은 “조영남 성형 원래 수술은 자기 만족”, “조영남 성형 눈매가…당황스럽다”, “조영남 성형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좋은아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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