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허세패션,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웃음 폭발!

입력 2013-10-15 1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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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허세패션’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난 가끔 눈물을 흘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연습하고 있는 대학로 근처 연습실 앞이에요. 사진으로 보니 운치 있고 느낌 있는 장소였어요. 사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움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거! 아놔 허세 돋네 미안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블랙 미니드레스에 호피 슈즈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비는 코믹한 포즈와 설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 ‘허세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비 허세패션 빵 터지네”, “아이비 정말 귀여운 거 같아”, “난 가끔 눈물을 흘려, 허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출처|아이비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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