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2일 하차 이유 “1년 지나면 잘할 줄 알았는데…형들 미안!”

입력 2013-10-16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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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1박2일 하차 이유 공개

‘주원 하차 이유’

배우 주원이 KBS2 예능프로‘1박2일’ 하차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5일 주원은 ‘굿닥터-주원 호프데이’ 행사에서 “ 합류 1년 8개월만에‘1박 2일’을 하차하게 돼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원은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1박2일’에 합류한 뒤 1년 정도 지나면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부족함이 점점 더 강하게 느껴졌다”고 하차 이유를 전했다.

이어“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하라는데 안 울 수 없었다.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고 마지막 촬영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주원의 ‘1박2일’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20일과 2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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