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남장, 짧은 숏컷에도 ‘귀요미’ 매력은 여전…

입력 2013-10-16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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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남장’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숏컷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 음…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민아의 파격 헤어스타일 변신은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특별출연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는 동료 유라가 엉뚱 발랄 4차원 막내딸 역할로 출연하고 있기에 특별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민아는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가 소화했던 고은찬 역할을 맡는다. 남장을 한 채 카페에 취업한 남장 여자 역할.

민아 남장에 누리꾼들은 “민아 남장, 남장해도 귀엽네”, “민아 남장, 뭘 해도 예쁘네”, “민아 남장, 특별 말고 고정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민아 남장’ 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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