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지키는 법 ‘지키고 싶었던 마음은 알겠지만…’

피자 지키는 법.

‘피자 지키는 법’

‘피자 지키는 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지키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피자 지키는 법’ 사진에는 피자 한 판이 자전거용 자물쇠에 묶여 있는 모습이다.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피자를 지키기 위해 취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자물쇠에 잠겨 있어도 피자를 잡아당기면 피자가 찢어지면서 가져갈 수 있어 ‘피자 지키는 법’은 의미가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피자 지키는 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자 지키는 법, 정말 지키는 법이 맞나요?”, “피자 지키는 법,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피자 지키는 법, 지키고 싶었던 의지는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