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식욕제로녀 “체중 53kg→39kg…휴대전화도 무겁다” 경악

입력 2013-10-16 16:38: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성인 식욕제로녀

‘화성인 식욕제로녀’

지난 6개월간 커피와 주스, 약간의 과자로 살아온 ‘화성인’ 식욕제로녀가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식욕이 거의 없다는 ‘식욕제로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몸에 힘이 없는 듯 비틀거리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식욕제로녀’는 “평소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과거 몸무게가 53kg이었다가 현재 39kg으로 줄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제대로 식사를 못해 기운이 없고 누워 있으면 손발이 찌릿찌릿하다. 휴대전화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안 먹어서 입이 삐뚤어진 것 같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는 것 같다”며 화성인 식욕제로녀의 건강을 걱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