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온수가 콸콸!…놀라운 로마시대 목욕 문화”

입력 2013-10-18 1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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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화제다.

최근 영국 BBC 방송은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2000년 된 공중목욕탕’을 소개했다.

이 공중목욕탕은 1세기경 로마시대에 만들어졌으며, 14세기에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된 후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오늘날까지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

특히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온수도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등 이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직접 보고 싶다”,“2000년 된 공중목욕탕, 멋지다”,“2000년 된 공중목욕탕,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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