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예고 “잇몸 드러내며 좋아해”

입력 2013-10-18 10:46: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예고

‘유희열 마녀사냥’

가수 성시경이 유희열의 ‘마녀사냥’ 출연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녹화에서 ‘남자의 색기’에 관한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던 중 유희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성시경은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다.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은 색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12월에 앨범이 나오면 유희열이 ‘마녀사냥’에 한 번 출연하기로 했다”며 “‘형이 한 번 정리해 줘’라고 했더니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