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단발 변신, 식단 공개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SBS 라디오
아이유 단발 변신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아이유의 식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 식단 공개는 23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면서 “사과, 고구마, 단백질음료(프로틴) 세 가지를 세 끼에 나눠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산소 운동으로 1시간 정도 계단오르기를 하고 스트레칭과 팔굽혀 펴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유 식단 공개과 함께 단발머리 변신도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24일 SBS 라디오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아이유는 “아직 어색하다.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다. 3년 동안 다듬지도 않고 무작정 머리를 길렀다. 3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니까 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얼굴형이 둥글다. 그래서 계란형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머리를 단발로 자르니까 좀 갸름해 보는 효과가 있더라. 21년만에 처음 알았다. 마음에 든다. 머리 감는데 3분도 안걸린다. 그게 참 좋더라”라며 웃었다.
‘아이유 단발, 아이유 식단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단발 변신, 예쁘다”, “아이유 단발 변신, 얼굴이 더 작아 보여요”, “아이유 식단 공개, 마른 이유가 있었어”, “아이유 식단 공개, 나도 날씬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