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입력 2013-10-24 1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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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스포츠동아DB

‘암벽 여제’ 김자인(25)이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했다.

1차전의 시구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에 빛나는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이 맡게 됐다.

애국가는 충주성심야구단원 13명의 수화와 어우러져 대구구장 관객의 합창으로 불려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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