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재벌2세와 한때 교제 “이름 대면 알 만한 집안 사람”

입력 2013-10-30 1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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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재벌2세’

방송인 김성경이 재벌2세와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강적들’녹화에서 김성경은 “그냥 소개팅을 받으러 나갔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한달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적들’ 출연자들이 “누구였냐?”며 끈질기게 추궁하자 김성경은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집안의 사람”이라고 말해 주위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김성경 재벌2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경 재벌2세 만났다니 놀랍네”, “김성경 재벌2세,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 “김성경 재벌2세 만났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경과 재벌2세의 교제담은 30일 JTBC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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