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교시 결시율 6.67%, 지난해 보다 조금 줄어

입력 2013-11-07 14: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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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돌스 혜원이 수능 시험장에 시간에 쫓겨 아슬아슬하게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혜원 트위터

파이브돌스 혜원이 수능 시험장에 시간에 쫓겨 아슬아슬하게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혜원 트위터

‘수능 1교시 결시율’, ‘수능 시간표’

7일 실시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자 65만명중 4만3361명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2014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자가 4만3361명이라고 밝혔다. 총 지원자수(64만9762명) 대비 결시율은 6.67%로 지난해보다 결시율이 0.31%포인트 감소했다.

이날 서울 지역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전체 응시자 14만7534명 가운데 8571명이 고사장에 나타나지 않아 5.8%를 기록했다.

한편 걸그룹 파이브돌스 혜원이 수능 시험장에 아슬아슬하게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원은 이날 오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충훈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이날 혜원은 닫힌 고사장의 문을 열고 아슬아슬하게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능 1교시 결시율’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능 1교시 결시율 작년보다 조금 줄었네”, “혜원, 하마터면 수능 1교시 결시율에 포함될 뻔”, “수능 시간표 보니 수험생들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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