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 멤버 7인 관상 공개… 돼지상, 쥐상 등 총집합

입력 2013-11-10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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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 7인 관상’

‘무한도전’ 멤버 7인의 관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 관상 전문가가 출연, 멤버들의 관상에 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정형돈에게 ‘돼지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박명수는 ‘욕심과다상’, 유재석은 ‘우두머리상’, 하하는 ‘쥐상’, 정준하는 ‘곰상’, 길은 ‘호색상’, 노홍철은 ‘사이비교주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관상가는 멤버들이 조선시대에 살았다면 정형돈은 왕, 박명수는 명예욕이 있는 상인, 유재석은 양반, 하하는 망나니, 정준하는 무역상, 길은 천민 혹은 기생, 노홍철은 광대였을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무도 멤버 7인 관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멤버 7인 관상,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 “무한도전 멤버 7인 관상, 신기하네”, “무도 멤버 7인 관상, 무한도전 멤버들은 너무 유명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도 멤버 7인 관상’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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