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야구·소프트볼 올림픽 정식종목 가능성 外

입력 2013-11-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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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프트볼 올림픽 정식종목 가능성

야구·소프트볼이 다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60)은 20일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소프트볼이 다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IOC에서도 야구·소프트볼의 재진입에 대해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정식종목 결정은 올림픽 개최 7년 전까지 정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올림픽헌장은 합의에 의해 개정될 수 있다”고 가능성을 내비쳤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시작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를 실시한다. 내년 1월 5일 춘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중부(우리은행, 하나외환, KDB생명), 남부(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 선발 베스트5는 팬 투표 80%, 기자단 투표 20%를 합산해 선정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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